엘앤피코스메틱(대표 권오섭)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(www.medihealshop.com)이 마스크팩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10억 장을 돌파했다. 메디힐이 기록한 10억 장의 마스크팩 파우치를 일렬로 나열하면 중국 만리장성을 32개 이어놓은 것보다 길며 지구를 5바퀴 왕복할 수 있다. 또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(BC 300만년)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1일 1팩을 할 수 있는 숫자이기도 하다. 한편 10억장 마스크팩에 담긴 앰플(평균 23ml)은 올림픽 수영장 11개를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. 이번 집계는 2009년 기업 설립 후 지난 8월까지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. 메디힐은 올해 1월 중순 8억 장, 5월 9억 장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후 3개월 만에 ‘마스크팩 최다 판매’라는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. 메디힐은 지난 8년간 뷰티업계에서 서브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온 마스크팩의 대중화에 앞장섰다. 200여 종의 마스크팩을 선보이며 1일 1팩이라는 마스크팩 신드롬을 일으키고 마스크팩 고급화,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. 가장 많이 팔린 제품 N.M.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, 5억 장 메디힐 마스크팩의 인기 요인은 다양한
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(회장 권오섭·www.medihealshop.com)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(Big Sight)에서 진행된 최대 수준의 잡화·인테리어 비즈니스 엑스포인 ‘GIFTEX Health & Beauty Expo(이하 GIFTEX)’에 참가했다. GIFTEX는 올해 12회를 맞은 일본 잡화 및 인테리어 비즈니스 엑스포로 헬스&뷰티, 패션, 디자인제품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. 이번 박람회에는 총 2천6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. 메디힐은 박람회 기간 중 드럭스토어, 팬시점 등 100여 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고 약 500여 명의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. 지난 6월 일본에 지사를 설립한 후 현지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메디힐 대표 제품 N.M.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뿐만 아니라 라인캐릭터 활용 마스크팩 등이 함께 주목받고 있어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 메디힐 관계자는 “드럭스토어 등 화장품 및 팬시 업계는 물론 헤어살롱, 스파, 숙박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이 메디힐 제품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”며 “일본 바이어 외에